안녕하세요. 앤디라이언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소비패턴의 변화입니다. COVID-19 전후라고 하기보다는 재택근무 전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COVID-19 발생 후 2020년 하반기까지는 출근을 권장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하반기부터 선택적 재택근무를 실시하였고, 델타 변이 발생 이후부터는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분위기로 전환됐습니다.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과정 중에 소비 패턴 교통비와 점심값, 그리고 편의점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는 4.0km입니다. 자차로는 10분, 대중교통으로는 20분입니다. 불필요한 주차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대략 한 달 동안 5만 원 정도의 교통비를 지불합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5만 원의 지출을 줄어들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