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완전정복] 파이썬 GUI [2] - tkinter Label

지난 시간에 GUI의 기본이 되는 윈도우 화면을 만들고

화면 크기 조절과 윈도우 타이틀을 생성하는 방법까지 확인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UI의 기초 2편 Label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벨 (Label)은 우리 생활에 흔하게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마트나 식품점에서 흔하게 가격표를 붙이는 것을 라벨을 붙인다 표현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특정 파일을 관리하기 위해 라벨을 붙여 사용합니다.

 

그럼 프로그램에서 라벨 (Label)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라벨 (Label) 역시 문자나 그림 등과 같은 것을

붙이는 행위를 뜻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라벨 (Label)을 이용하여 삽입한 이미지나 도표, 그림 등에 사용되는 주석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Label( )를 사용하기 위한 문법과 옵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 문법
tkinter.Label(TARGET_WINDOW, param1, param2, param3, param4, ...)

 

위에 문법을 이용해서 실제 사용하는 예제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label = Label(window, text="파이썬에서 사용하는 라벨입니다.")
label.pack()

기본적으로 "파이썬에서 사용하는 라벨입니다." 라고하는 문자열을 작성해서 윈도우 창에 붙이겠습니다.

결과를 한번 볼까요?

맨 위에 문자열이 가운데 출력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엉성하고 보기 싫지 않나요?

그럼 옵션을 추가해서 좀 더 괜찮은 라벨을 붙여보겠습니다.

label = Label(window, text="파이썬에서 사용하는 라벨입니다.",
              width = 100, height = 20, fg="green", relief="solid")
label.pack()

텍스트가 작성된 검은색 라인을 가진 스티커를 윈도우에 붙였습니다.

어떤가요? 아까보다 조금 더 괜찮은 라벨이 된 것 같나요?

 

이와 같이 옵션에 따라 라벨의 활용도는 엄청 달라집니다.

실전 GUI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녀석이 라벨입니다.

 

그럼 이러한 옵션을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문제인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당 옵션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사이트는 많습니다.

 

파이썬 라벨에 대한 옵션 정리는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분은 tutorialspoint.com이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라벨 옵션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