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야기

COVID-19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

ANDYLION 2022. 2. 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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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디라이언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소비패턴의 변화입니다.

재택근무 전후 소비패턴

COVID-19 전후라고 하기보다는 재택근무 전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COVID-19 발생 후 2020년 하반기까지는 출근을 권장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하반기부터 선택적 재택근무를 실시하였고,

델타 변이 발생 이후부터는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분위기로 전환됐습니다.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과정 중에

소비 패턴 교통비와 점심값, 그리고 편의점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는 4.0km입니다. 자차로는 10분, 대중교통으로는 20분입니다.

불필요한 주차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대략 한 달 동안 5만 원 정도의 교통비를 지불합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5만 원의 지출을 줄어들게 되지만,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퇴근 후 편의점에 들러서 가끔 생필품과 2+1 상품을 구매를 하는 소비패턴에서

동네 마트나 B마트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패턴으로 변경되면서 편의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점심 식대의 경우도 2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1만 포인트 이상의 적립을 했지만,

현재는 온/오프라인 쇼핑 비율 증가로 소비패턴이 바뀐 상태입니다.

 

이렇게 소비패턴이 바뀌면서 혜택을 받기 위해 사용하던 신용카드들의 혜택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서

내 소비패턴에 맞게 카드를 싹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개의 카드를 신청 및 해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간혹 카드를 많이 만들고 해지하면

신용이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 신용점수 캡쳐화면

 

2021년 10월부터 카드를 5개 만들고

2개 해지했고, 2개 더 해지할 예정입니다.

2개 해지할 카드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재택근무 전 상황에 월 5만 원 정도의 혜택 (적립/할인 포함) 받았지만,

현재는 3만 원 정도의 혜택만 받을 수 있는 상태라

기존 카드들을 없애고 신규 카드로 교체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뒤져봐도 혜택과 연회비,

그리고 실적 포함 여부 등을 다 따져봐도 좋은 카드가 별로 눈에 보이지 않네요.

 

여러분들의 소비패턴은 많은 변화가 있으신가요?

모두 코로나 (COVID-19)로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십시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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